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호의 권 외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캐치 프레이즈는 '''誰も知らないもうひとつの龍虎(아무도 모르는 또 하나의 용호)''''. ~~~[[자기 실현적 예언|정말로 그렇게 되었다.]]~~~ * KOF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[[KOF96]]이 그 꼬라지가 나게 한 '''원흉'''이라고 오해를 받았는데, 용호의 권 외전이 너무 처절하게 망해버려서 그로 인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서둘러 발매를 한 탓에 일부 예정되었던 기술을 봉인하는 등[* 이 중에는 주인공 캐릭터의 궁극오의로 예정되었던 기술도 있었다. 바로 97에 추가된 [[최종결전오의 무식]]이다. 다만 96에 더미데이터로 남은 것과 기술 구성은 조금 달랐다.] 미완성으로 그냥 냈다는 루머가 오랫동안 퍼져 있었다. 사실은 그정도까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며 자세한 내용은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 '96]] 문서를 참조. * 용호의 권 외전은 기존의 [[SNK]]가 가던 방식을 버리고 무리하게 [[버추어 파이터]]나 [[철권 시리즈]]의 스타일을 따라하려다 실패한 사례이다. 특히 최종보스인 와일러는 명색이 최종보스라는 놈이 필살기가 고작 [[허리케인 어퍼]] 하나 밖에 없으며, 초필살기는 아예 없다.[* 대신 기본기를 어마어마하게 강하게 만들어서 고성능을 내게 했다. ~~뭐 어차피 용호의 권 외전이 필살기보다 기본기 위주로 진행하는 게임이라서...~~ 근데 와일러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이게 또 납득이 가는것이 와일러는 평생동안 격투기는 1도 모르고 살다가 순 약물빨로 신체 스펙만 뻥튀기된 녀석이니 기술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긴 하다. 오히려 기본기 위주로 어마무시하게 강화되는 게 맞는 셈.] 반면 [[아랑전설 3]]는 기존 스타일을 크게 바꾸지 않은 덕분에 [[아랑: 마크 오브 더 울브스|MOW]]까지 그 명맥을 이어나가게 된다. 결과적으로 용호의 권의 명맥이 단절되었지만 [[KOF]]에서는 용호의 권의 인기 캐릭터가 그대로 나오며, [[아랑: 마크 오브 더 울브스|MOW]]의 [[마르코 로드리게스]]처럼 용호의 권의 유지를 잇는 캐릭터를 넣기도 했다.[* 마르코 로드리게스는 격투가 윌리 윌리엄스를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되는 MOW의 극한류 캐릭터로 료처럼 호황권, 호포, 비연질풍각, 용호난무를 사용한다.] * 우연인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흥행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는 [[스트리트 파이터 3|옆 동네 3편]][* 그래도 이쪽은 출시 직후 [[게메스트]] 인기/인컴 순위에서 1위를 찍으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가 초보들이 금방 빠져나가버린 작품이다. 이후 버전업을 해가며 단점을 보완해 [[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|서드 스트라이크]]에 이르러서는 격투 게이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4]]를 만들기 위해서 [[오노 요시노리]]가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가며 캡콤을 설득했을 정도.]과 비교될 때가 있다. 지나치게 갈아엎다 외면 받았다(...)는 공통점 외에도 주인공 2사람을 제외하면 캐스팅이 전부 교체됐다는 점과 그래픽의 퀄리티가 동시대 작품들 중에서 매우 뛰어난 편에 드는 것도 [[스트리트 파이터 3|스파3]]와 비슷한 점. 다만 완성도나 인기도는 용호 외전 쪽이 스파 3에 훨씬 못 미친다. * [[게메스트]]에 [[http://u-a-c-me.doorblog.jp/archives/47157145.html|용호의 권 코믹스]]를 그린 작가 아마지시 에츠야(天獅子悦)가 [[카만 콜]]을 주인공으로 한 '[[카만 콜]]에게 지령을'이라는 1권짜리 미디어 믹스 코믹스가 있다. 현재는 구하기가 어렵지만 당시 평가는 '''게임은 쿠소게인데 만화책은 평작'''이였다고(...). 게임 내에서 설정 설명이 부족해서인지 만화책 내에서 붙인 오리지널 설정들이 제법 있다. [[와일러]]의 약에 관한 거라든가. * 사실 [[http://naridy.egloos.com/4720396|원래는 용호의 권 1편을 만들 당시 곧바로 2편을 발매해서 깔끔하게 시리즈를 끝내려고 했었다]]고 한다. 당시 스탭이었던 이가 말하기를 '''[[드래곤볼]] 후반부''' 같은 상황. * 컨티뉴도 굉장히 성의없다. 전작들의 박력 넘치는 컨티뉴 화면 BGM은 어디가고 용호의 권 답지 않은 맥빠지고 조용한 분위기의 BGM이 되어 버렸다. 무엇보다도 컨티뉴 시에는 앞서 서술했듯이 다른 캐릭터로의 변경도 불가능하다. 즉, 처음에 고른 캐릭터는 게임오버 전까지 오직 그 캐릭터로만 플레이를 해야 된다는 것이며, 정 다른 캐릭터로 변경하려면 게임오버를 시키고 아예 그 다른 캐릭터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된다. * 게임성과는 별개로 당시에 나온 한정판 패키지는 내용물이 꽤 알차다. 아트북, 스티커, [[로버트 가르시아|로버트]]의 코인(....) 등등이 들어있었다고 한다. [* [[http://blog.livedoor.jp/snkcomeback/archives/15955751.html|네오CD 한정판 리뷰(일본어)]]] * 등장인물 중 왕각산은 한국판에서는 박(Park)이라고 나왔다. '김웅재'가 된 [[가후인 가이라]]와 마찬가지로 한국판 한정 개명. * 출처가 불분명하나 원래 후속작 계획까지는 세웠다가 중지했다고 한다. 무대는 일본이고 잘렸던 캐릭터 중에는 [[키사라기 에이지]]와 젊은 [[기스 하워드|기스]]를 낼 예정이었다고. 시스템은 리얼바웃 아랑전설이나 KOF 시리즈[* 97~98의 어드밴스드 모드 및 99 이후의 게이지 시스템.]와 비슷하게, 게이지는 공격을 히트시키면 증가하는 식으로 하고 초필살기와 특별 시스템을 사용하면 소비하는 식(기존 기력 게이지 방식은 폐지)으로 외전의 부족한 점을 만회하려고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